복음 전파의 마지막 사명을 위탁받은 남은 교회(
계 12:17)는 형성기부터 지금까지 줄곧 안팎의 도전을 받아 왔습니다. 이런 도전은, 밖에서는 주로
“큰 빛”인 성경의 권위와 주요 가르침을 침식하는 방식으로, 안에서는
“작은 빛”인 예언의 신의 권면을 경시하거나 무시하는 방식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경향은 흔히 말해지는 대로
‘기독교의 모든 이단은 성경에서 나오고 재림교회 내의 다양한 이설들은 예언의 신에서 나온다.’는 말을 여실히 대변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마지막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어둠의 세력은 이 두 빛을 가리기 위해 온갖 전략과 전술을 다 동원할 것입니다.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