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가르침에서 그분 안에 거하는 사람들은 영생을 가졌다고 말한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있고”(
요 3:36). 영생을 가진 믿는 자들도 여전히 죽음을 경험하지만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날”에 그들을 일으키실 것이다(
요 6:40). 그들은 여전히 심판에 들어가지만 정죄를 받지는 않는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이것은 믿는 자들에게는 더 이상 심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요한복음 5:24은
19-30절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이 문맥은 아버지께서
“심판[크리시스]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음을 말하고 있으며(
22절), 이것은 현재의 심판이 미래의 심판을 면제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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