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제는 기름만을 단 위에서 불태웠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번제와 같은 방법으로 드렸다. 화목 제물의 모든 부위가 여호와께 드려졌고(
레 3:1, 6, 12), 기름도 그분을 위하여 태워졌지만(
16절), 제물의 가슴과 뒷다리는 제사장에게 위탁 수수료로서 할당되었고(
7:31~36), 제물을 가져온 사람은 후에 남은 것을 먹을 수가 있었다(
7:15~21). 그러므로 화목 제물은 여호와와 제사장과 예물을 드린 사람 사이에 3자 분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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