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저술가(참조 장 칼뱅)들의 해석에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견해(수정된 형태로라도)가 지속되는 한편, 종교개혁 기간 동안에는 성경의 묵시문헌에 대한 역사적인 해석과 문자적 접근이 지배적이 되었다.
다니엘 2장과
7장의 시간 예언을 바벨론, 메데-페르시아, 헬라, 로마의 4개 나라와, 이어지는 로마의 해체에 적용하는 해석이 예언의 역사적인 성취에 대한 견해에 오랫동안 계속해서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마찬가지로, 묵시에서 예언적 하루를 문자적인 1년으로 보는 원칙도 이 기간 동안에 널리 적용되었는데, 특히 예언상의 1,260일, 세 때와 반 때, 그리고 마흔 두 달에 대하여 그러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그리스도교 시대의 전체를 보여 주는 것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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