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1860년대에 엘렌 화잇은 신체적, 영적 및 정서적인 영역의 상호 연합의 중요성을 인식했으며,신체적 치유가 다른 부분에 영향을 끼치는 방법에 대해 쓰기 시작했다. 그 후로 50년 동안 건강개혁에 대한 그녀의 호소는 중요한 주제로 발전되었으며, 그녀의 책 〈치료봉사(1905년)〉에서 그 절정에 달했다. 그녀의 기본적인 사상은 성경과 자연의 법칙이 인간의 모든 부분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일에 하나님의 대행자로서 함께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인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 예수의 치유 봉사는 인간의 모든 면을 총체적으로 치유하는 본보기가 된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대부분 엘렌 화잇의 권면에 힘입어 건강 의료 기관 네트워크를 발전시켰고, 그것은 오늘날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되어있으며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 교육과 일반인들에게건강 교육을 적용할 수 있는 주요 사역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 따라 건강과 치유는 그리스도교의 성경적 원리들을 자연의 법칙에 근거한 치료법들에 대한 진보된 이해와 융합시키는 데 달려 있다고 본다. 아래에 있는 인용문들은 건강과 치유에 관한 엘렌 화잇의 광범위한 저술 중에 적은 부분만 선별하여 제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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