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재판장 혹은 통치자(שֹּׁפֵט,
šöpë†)로 부르는 경우는 총 9회 나온다. 아브라함은 온 땅의 심판자께 공의(מִשְׁפָּט,
mišPä†)를 행하시기를 간구했다(
창 18:25).
15 입다는 암몬의 부당한 영토 주장에 대해 하나님께 재판을 요청했고(
삿 11:27),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세상에 공의를 유지하시는 의로우신 재판장으로 제시했다(
시 7:11[12];
50:6; 75:7[8];
94:2). 하나님은 재판장, 입법자, 왕이시기 때문에 구원자가 되신다(
사 33:22). 욥은 신적인 재판장께 희망을 품었다(
욥 9:15; 23:7).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