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믿음에 의한 구원의
방법은,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행위가 살아 있는 믿음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행위에 따른 마지막 심판의
기준에 모순되지 않고 오히려 공고히 한다는 것이다. 행함의 제시는 진실한 믿음이 존재하는 증거가 될 것이다. 엘렌 G. 화잇은
“산 믿음은 항상 행함으로 나타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행함에 따른 심판은 지금이나 그 때나 구원하는 믿음은
가상적인 믿음이 아니고 실제적인 믿음임을 의미한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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