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가물로트 야훼 란 이름 속에는
엘 과
야훼 가 함께 쓰였다. 엘 은 힘과 능력의 소유자, 전능하신 언약 체결자
엘로힘 을 말하며,
야훼 는 우리에게 알려진 그 이상적인 존재, 기준, 재판장을 생각하게 한다. 마지막 심판 때에 지구 주민에게 내릴 상과 벌은
엘 과
야훼 의 양면적 특성의 공동 작용으로 결정된다. 그래서 발표되는 판결은 언약의 사랑과 순수한 공의가 서로 포옹한 결과이다. 즉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엄정하심의 결합이다.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