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적인 것은 그리스도인 청지기들에게 실제적인 방법으로 선교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 그러나 재정이 물질적 소유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야훼의 기업”(
시 127:3)인 자녀들은 그분의 가장 귀중한 선물 가운데 하나이다. 자녀들은 부모의 손에 맡겨졌고, 부모들은 이생과 내세에서의 봉사를 위해 자녀들을 준비시킬 책임을 지닌다. 그때에 주님께서는
“네가 받았던 떼, 네 아름다운 양떼는 어디 있느뇨”(
렘 13:20)라고 물으실 것이다 부모의 역할 속에서 인간은 창조주의 협력자가 된다 그들의 자손들은 영생을 받을 후보들로서 그들 역시 완전한 청지기의 책임을 맡을 수 있는 환경으로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자라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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