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소망을 잘못 위치시키거나 그릇된 신학적 견해에 의해서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재림이 먼 미래라는 견해에 기초한 거짓 안전감에 의해서도 약화된다. 그리스도의 문자적 재림을 믿지만 먼, 그리고 거의 무관한 미래에다 그것을 위치시키는 거짓 안전감과 부주의 가운데서 시간을 보내는 너무나 많은 사람이 있다. 어리석은 청지기처럼 그들은 심중에
“나의 주인이 더디오 시리라”(
눅 12:45)고 말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아직도 어느 정도 먼 미래에 있다는 잘못된 가정을 하면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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