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탐지하고 마지막 사건들의 연대기적 시간표를 만들어 내기 위해 재림 징조의 해석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믿음과 행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고 믿기 위해”(
요 6:30) 표적이 요구될 때 표적에 대한 그러한 추구는 믿음과 다툼을 일으키는 데 왜냐하면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히 11:1)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어떤 경우에 그리스도께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 세대에게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막 8:12)고 말씀하시면서 표적에 대한 요구를 거절하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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