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두 번째 사례는, 그 당시 안식일이 시작되는 시간에 대한 의견이 나뉘어 있었기 때문에 한 무리의 신자들이 모여서 이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기도하고 있었다. 그들이 기도하고 있을 때에 챔벌린 형제가 성령
“충만”하여 알 수 없는 방언으로 소리쳤다. 그는 분필을 달라고 요청했고, 손에 분필을 들고 바닥에 시계를 그린 다음 안식일은 오후 6시에 시작한다고
“능력”있게 가리켰다. 그러나 더 깊은 성경연구를 통하여 챔벌린의 기별은 거절되었고, 마침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일몰 시각이 합당한 안식일 시작 시간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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