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후에 주류 교회는 오순절 운동의 경험에 대해 저항하고 영적 은사가 현대에도 주어졌다는 사상을 거부하였으나, 1950년대에 와서 은사주의 운동이 부활하게 된 데는 세 가지 요인이 있다고 R. 케베도(R. Quebedeaux)는 지적하였다.
(1) 오순절 현상은 성직자들과 평신도들 모두에게 나타났다.
(2) 순복음 사업가 국제연맹(FGBMFI)의 활약이 있었다.
(3) 다비드 뒤 플레시(David du Plessis)의 에큐메니컬 사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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