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을 단지 기념적이며 성예전적인 것으로 해석함으로 문자주의의 원칙을 철저하게 옹호 하려는 시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자아 희생에 의해 성전의 희생이 폐지되었다고 가르치는 신약 성서(
히 10:9, 7:18, 8:13)를 부정할 뿐 아니라 세대주의자들이 고수하기를 원하는
“철저한 문자 주의”의 원칙에도 위배된다. 그 희생의 목적은 에스겔에서 속죄를 위한 것(
겔 45:15, 17, 20)으로 명맥하게 누누히 진술되어 있다. 이 구절이 구약 성경에서는 희생의 화목, 또는 속죄적 기능을 나타내기 위해 일관성 있게 사용되고 있으므로 일관주의는 에스겔의 희생은 속죄적 제물로 이해되어져야 하며 기념적인 것으로 이해되어서는 않된다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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