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에게 있어 그리스도는 영광스러운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
롬 8:23)을 위한 희망의 근거가 되었다. 왜냐하면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
롬 8:24)기 때문이다. 비록 바울이 데살로니가 전후서,
로마서 8장, 그리고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마지막 사건들에 대해 조직적인 주석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언약의 미래의 완성을 지속적으로 그리스도 중심의 견해로 보고 있다.
고린도전서 15 장에서 그리스도에게 속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는 때인 하나님의 우주적인 계획이 완성 되는 때에 제시된
“바른 순서는 놀랍다 ” .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고전 15:2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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