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는 당신의 말씀이 영적 의미를 지녔으며 만약 문자적으로 해석될 경우 무용지물이었다는 것을 설명하셨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그는 주님과의 깊은 영적 경험, 곧 그의 피와 살에 참여하는 것을 가르치셨다. 엘렌 화잇은 그것을 이런 식으로 묘사했다: “그리스도를 먹고 그를 마음에 받아들여 그의 생명이 우리의 생명이 되게 하여야 한다. 그의 사랑과 그의 은혜가 우리의 생애에 소화되어야 한다.”¹¹⁾ (172.3)

 그것이 우리가 이 의식에 참여할 때마다 누리게 될 우리의 특권이다. (172.4)

 1) Catechism of the Council of Trent, translated by J. A. McHugh and C. J. Callan (Westminster, MD: Christian Classics, 1974), 143.
 2) Canon 8, “Decree Concerning the Sacraments,” 1547; in J. Leith, Creeds of the Churches (Atlanta, GA: J. Knox Press, 1977), 426.
 3) Question 66 in Reformed Confessions of the Sixteenth Century, A. C. Cochrane, ed. (Philadelphia, PA: Westminster Press, 1966), 426.
 4) William G. Johnsson, The Meaning of Christian Baptism (Nashville, TN: Southern Publishing Assn., 1980), 41, 42.
 5) 엘렌 G. 화잇, 복음전도, 307.
 6) 엘렌 G. 화잇, MS. 271/2, 1900; The SDA Bible Commentary, 6:1075에서 인용함.
 7) 엘렌 G. 화잇, 시대의 소망, 660.
 8) A. E. McGarth, Christian Theology: An Introduction, 2nd ed. (Malden, MS: Blackwell Pubs., 1997), 508.
 9) Institutes, bk. IV, ch. 17, sec. 18.
 10)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기본교리 27, 191.
 11) 엘렌 G. 화잇, 시대의 소망, 389.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