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성경의 권위를 거듭거듭 확인하셨다. 그 분은 마귀의 시험을
“기록되었으되”라는 결정적인 말로 저항하셨다(
마 4:4, 7, 10).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들의 오해와 그릇된 해석을 폭로하는 구체적적인 성경 구절을 인용하심으로써 그분의 반대자들의 고소를 반박했다(
마 12:1-7). 유대인들이 신성 모독 죄로 예수를 고소했을 때, 그분은
시편 82:6을 인용하여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라는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지지하셨다(
요 10:33-35). 그는 마지막으로 성경에 비추어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도 되고 다윗의 주도 될 수 있는지를 물음으로써 고소자들의 입을 막았다(
마 2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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