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기 위하여 이 조용한 방에 들어간 제사장은 그 입구 가까이, 어느 정도 남쪽에서 비치고 있는 일곱 물치에 먼저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부조와 선지자, 348). 반대편, 그리고 북쪽으로 그는 가까운 마루 위에 받침 달린 잔과 함께 떡이 놓인 잔치상을 보게 될 것이다(
출 25:29, 30). 빛과 음식 사이, 지성소 앞 휘장 쪽 더 가까이에서 그는 성전을 향기로 채우고 있는 금단(金壇)을 보게 될 것이다(
부조와 선지자, 348). 이 예배의 세 일조(一組), 우리의 대제사장의 생애와 봉사의 측면들의 각 상징들은 구주를 찬양하는 데 조화를 이룬다. 그것들이 전하는 기별들의 조화를 들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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