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저들은 얼굴을 성소로 향하고 묵도하는 가운데 연합하였다. 이리하여 ∙∙∙ 저들의 탄원은 향연과 같이 올라갔다”(부조와 선지자, 上권, 464, 465). (96.6)
제 4 절 속죄
13. 누구만이 성소에서 향을 드릴 수 있었는가?
【참고】 “성소 자체뿐 아니라, 제사장들의 봉사도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히 8:5) 구실을 해야 하였다”(부조와 선지자, 上권, 462). (97.1)
14. 금단의 모든 봉사는 무엇을 나타내는가?
【참고】 “지성소의 휘장 앞에는 끊임없는 중보의 제단이 있었다. 거룩한 분 앞에는 계속하는 속죄의 제단이 있었다”(부조와 선지자, 上권, 464). (97.2)
15. 마지막 시대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들의 기도 생활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가?
【참고】 “나는 예수께서 그들이 드린 자복과 기도를 아버지께 올릴 때, 향단에서 향연이 피어 오르는 것을 보았다. 향연이 올라가자 환한 빛이 예수와 속죄소에 임하였다. 스스로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였음을 깨닫고, 번민 가운데서 진지하게 기도한 자들이 축복을 받았으며, 그들의 얼굴은 희망과 기쁨으로 밝아졌다. 그들은 세 천사의 사업에 가담하여 소리 높이 엄숙한 기별을 선포하였다”(초기 문집, 262).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