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론 입문 제 III 부 성소 제 3 장 금 향단
 히 9:3, 4.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 .” (95.4)
 【참고】 금 향로는 대속죄일에 지성소 안으로 옮겨져서 법궤의 두 채 사이에 놓여졌다. 이 절차는 대속죄일의 다른 행사들이 수행되기 전에 먼저 행해졌다. (95.5)
 제 3 절 제 단 봉사
 7. 향은 얼마나 자주 제단에 드려졌는가?
 출 30:7, 8.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정리할 때에 사를지며,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95.6)
 【참고】 “그와같이 그리스도인들이 사는 가정들은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 그 가정들로부터 조석(朝夕)으로 기도가 달콤한 향처럼 하나님께 올라가야 한다. 그러면 마치 아침 이슬과도 같이 그분의 자비와 축복이 탄원자들 위에 내릴 것이다”(7T, 44). (96.1)
 “조석으로 희생을 위하여 정한 시간들은 거룩하다고 생각되어서 ∙∙∙ ”(부조와 선지자, 上권, 465). (96.2)
 8. 불은 원래 어디서 나왔으며, 어떻게 계속 켜져 있었는가?
 【참고】 “하나님께서 친히 점화하신 ∙∙∙ 신성한 불 ∙∙∙ ”(부조와 선지자, 上권, 474). (96.3)
 “이 단위의 불운 하나님께서 친히 붙이신 것이며, 신성하게 간직되었다”(부조와 선지자, 上권, 457). (96.4)
 9. 성소 안에서 향이 드려지는 동안 백성들은 성전 바깥에서 무슨 일을 행하였는가?
 눅 1: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96.5)
 【참고】 “저들은 얼굴을 성소로 향하고 묵도하는 가운데 연합하였다. 이리하여 ∙∙∙ 저들의 탄원은 향연과 같이 올라갔다”(부조와 선지자, 上권, 464, 465). (96.6)
 제 4 절 속죄
 13. 누구만이 성소에서 향을 드릴 수 있었는가?
 【참고】 “성소 자체뿐 아니라, 제사장들의 봉사도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히 8:5) 구실을 해야 하였다”(부조와 선지자, 上권, 462). (97.1)
 14. 금단의 모든 봉사는 무엇을 나타내는가?
 【참고】 “지성소의 휘장 앞에는 끊임없는 중보의 제단이 있었다. 거룩한 분 앞에는 계속하는 속죄의 제단이 있었다”(부조와 선지자, 上권, 464). (97.2)
 15. 마지막 시대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들의 기도 생활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가?
 【참고】 “나는 예수께서 그들이 드린 자복과 기도를 아버지께 올릴 때, 향단에서 향연이 피어 오르는 것을 보았다. 향연이 올라가자 환한 빛이 예수와 속죄소에 임하였다. 스스로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였음을 깨닫고, 번민 가운데서 진지하게 기도한 자들이 축복을 받았으며, 그들의 얼굴은 희망과 기쁨으로 밝아졌다. 그들은 세 천사의 사업에 가담하여 소리 높이 엄숙한 기별을 선포하였다”(초기 문집, 262).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