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수많은 영적인 노예들이 있다. 일에서 해방되는 못하는 일중독, 오락중독, TV중독, 여행중독, 쇼핑중독, 연애중독, 근심에서 해방되지 못하는 근심중독, 자신의 의에 빠져있는 자기 의(義) 중독, 공주병, 왕자병 등, 이러한 것들은 다 안식일에 해방을 맛보아야 할 것들이다. 안식일에는 용서와 화해, 자유와 평등이 있는 날이다. 참된 예배는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이 서로 용서하고 평등한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안식일을 지키지만 용서의 은혜가 없는 사람은 단지 구원받기 위한 위선자에 불과하다.
(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