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구절에서 나오지 않은 것 중, “속히 하면” 유익하고 좋은 것들과, “더디 하면” 더 나을 것들에 대한 목록을 작성하라. 또한 이런 항목들이 당신의 상황에서 벌어졌을 때, 당신의 경험 속에 일어난 특별한 사건의 목록도 작성하라. (105.1)

 2. “말하기는 더디 하라”는 교훈이 그리스도를 위한 증거를 전할 때도 적용되는가? 예수님에 관해 이야기하기가 부적절한 때가 당신의 경험에서 있었는가? 만일 그렇다면, 그런 경우의 예를 작성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라.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런 경우가 생겼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대답을 설명하라. (105.2)

 3. 나의 화난 감정을 솔직하고 분명하게 표현해야 할 때가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언제 그러했는가? 그렇지 않다면, “분노”는 하나님께서 주신 감정으로 적절하게 표현해야 한다고 말하는 자들에게 나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105.3)

 4. 내가 매일의 나의 삶을 거울 속에 비쳐볼 때, 내가 고쳐야 할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는가? 그런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가? (105.4)

 5. 나는 행함과 말에 있어서 내 경건과 교회 의무에 매우 충실하지만, 나의 매일의 삶의 행동과 말은 매우 부주의함을 발견하는가? 지난주를 돌이켜 볼 때, 나는 “안식일 성품”이 “일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성품”과 매우 상이함을 발견하는가? 만일 그렇다면(적어도 특별한 경우에라도), 그러한 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작성하라. (105.5)

 1. 성구사전을 사용하거나 잠언을 읽어가면서 “말하기는 더디 하라”와 “듣기는 속히 하라”에 관한 문제를 언급한 구절을 가능한 많이 찾아보라. 당신의 노트에 그 목록을 작성하라. 야고보서 1:19의 가르침과 어떤 유사점, 부가적인 교훈, 차이점들을 적어 보라. (106.1)

 2. 성구사전을 사용하여, “구원하다”라는 단어나 그 파생어(구원, 구원자)를 찾아보라. 그 용어의 상이하고 뚜렷한 용례들의 목록을 작성하라. 다음으로, 성경 사전에서 그 단어들을 찾아보라. 당신이 먼저 조사한 것에서 빠진 용례가 있으면 목록을 작성하라. (106.2)

 1. 분노를 다루는 법에 대한 탁월한 연구는, D. Augsburger, Caring Enough to Confront: How to Understand and Express Your Deepest Feelings Toward Others를 보라.
 2.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은 분야의 다른 책으로는 D. L. Carlson, Overcoming Hurts and Anger: How to Identify and Cope With Negative Emotions가 있다.
 3. 분노와 화해에 관한 E. G. 화잇의 견해를 보려면, 산상보훈, 55-59를 참고하라.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