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자는
“인자의 날들”이라는 복수형태로 사용되어 있는데, 그것은 노아와 롯의
“날들”이 대홍수와 소돔의 멸망 전 시대를 언급하듯이 재림 전의 시대를 의미한 것이다. 그 유사점은 분명하다. 단수 형태는 실제적인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을 묘사(
“그 날에”를
눅 17:30)하기 위해 사용되었다는 것을 주목하라. 그의 재림의
“그 날에” 회개하지 않은 인류에게 임할 갑작스러운 심판 뿐만 아니라 그의 재림 전의
“그 날들”에 만연하게 될 사회적 상태를 설명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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