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론 입문 제 III 부 성소 제 2 장 진설병 상
 

 【주요 성경절】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 23:5). (87.1)
 【서론적 사상】 “진설병은 항상 드리는 제물로서 여호와 앞에 항상 놓여 있었다. ∙∙∙ ‘나는 하늘로서 내려 온 산 떡이라’(부조와 선지자, 上권, 465). (87.2)
 제 1 절 재료와 묘사
 1. 진설병 상은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그 규격은 어떠했는가?
 출 25:23, 24. “너는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되, 장이 이 규빗, 광이 일 규빗, 고가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두르고.” (87.3)
 【참고】 상의 높이는 놋단의 화상(火床)(출 27:1, 5)과 속죄소(출 25:10)의 높이와 같았다. 희생 제물은 참회자를 하나님과의 교제와 보좌의 높이까지 끌어 올린다. (88.1)
 2. 어떤 장식이 부가되었는가?
 출 25:25. “그 사면에 손바닥 넓이 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고.” (88.2)
 【참고】 뿔들을 가진 두 개의 단이 준비되었다. 상과 속죄소는 금으로 테를 입혔다. 뿔은 능력을 상징하고, 테는 승리를 묘사한다. (88.3)
 3.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행할 때에는 상을 어떻게 옮겼는가?
 출 25:26-28. “그것을 위하여 금고리 넷을 만들어, 그 발위, 네 모퉁이에 달되, 턱 곁에 달라. 이는 상 멜 채를 꿸 곳이며, 또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고 금으로 싸라. 상을 이것으로 멜 것이니라.” (88.4)
 제 2 절 진설병
 4. 상 위에는 무엇이 계속해서 있었는가?
 출 25:30.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 (88.5)
 민 4:7. “또 진설병의 상에 청색 보자기를 펴고, 대접들과 숟가락들과 주발들과 붓는 잔들을 그 위에 두고, 또 항상 진설하는 떡을 그 위에 두고.” (88.6)
 대하 2:4.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진설하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조석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89.1)
 【참고】 “진설병은 항상 드리는 제물로서 여호와 앞에 항상 놓여 있었다. ∙∙∙ 만나와 진설병은 둘 다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함상 계시는 산 떡, 곧 그리스도를 가리켰다” (부조와 선지자,上권, 465). (89.2)
 5. 떡덩이들 이외에 상 위에는 무엇이 놓여졌는가?
 레 24:7.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매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89.3)
 【참고】 “떡 위에는 유향이 있었다. 매 안식일 떡을 치우고 새 떡을 놓을 때에 유향은 하나님 앞에 기념으로서 제단 위에서 태웠다”(부조와 선지자, 上권, 465).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