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는 말씀은 예레미야가 새 언약에 관하여 예언한 것이다(
렘 31:33). 이 예언은 그리스도의 생애로 먼저 성취되고 그가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비준하셨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시 40:8). 그리스도는 자신께서 이루신 흠 없는 생애와 완전한 순종을 우리에게 다시 주신다. 즉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법을 심중에 두시고 즐겨 순종하신 길을 우리도 걷도록 그리스도의 품성을 우리에게 재현시켜 주시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그분의 선물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우리 마음에 두어야 하지 않겠는가!
(2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