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론 입문 제 III 부 성소 제 1 장 일곱 등잔을 가진 등대
 11. 언제 그리고 얼마나 자주 등대를 손질했는가?
 출 40:4. “또 상을 들여 놓고 그 위에 물품을 진설하고, 등대를 들여 놓고 불을 켜고.” (82.5)
 출 27:21. “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대대로 영원한 규례니라.” (83.1)
 출 30:7, 8.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정리할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83.2)
 레 24:2-4.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을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켜기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잔불을 켤지며, 아론은 회막 안 증거궤 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대 위의 등잔불을 끊이지 않고 정리할지니라.” (83.3)
 대하 13:11. “조석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금등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 .” (83.4)
 삼상 3: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83.5)
 【참고】 “성막에는 창문이 없어서 등불이 일시에 꺼지는 일은 결코 없었고 밤낮 저들의 빛을 발했다”(부조와 선지자, 上권, 457). (83.6)
 12. 심지에 댕겨진 불씨는 어디서 왔는가?
 【참고】 등대의 심지에 댕겨진 불씨는 하나님께 가납된 희생을 보여 주던 놋단, 곧 번제단으로부터 온 것이었다. 갈바리의 십자가는 세상에 들어오는 각 사람에게 빛을 댕겨 주는 불꽃(spark)이다. (83.7)
 제 5 절 불의 봉사
 13. 누구만이 등대를 돌볼 수 있었는가?
 출 27:21. “아론과 그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 .” (84.1)
 출 30:7.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정리할 때에 사를지며.” (84.2)
 14. 요한은 일곱 개의 금 촛대 사이에 거니시는 누구를 보았는가?
 계 1:12-18.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를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맑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 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 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84.3)
 【참고】 대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께서는 일곱 교회인 일곱 촛대를 돌보시며, 또한 징계에 굴복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대해서는 그분께서 저들의 촛대를 옮기실 것이라고 위협하시는 것으로 나타나셨다. 계 2:4, 5 참조: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84.4)
 15. 바벨론 역사의 마지막 밤에 촛대의 불빛이 비치는 중에 무엇이 나타났는가?
 단 5:2, 3, 5.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전에서 취하여 온 금, 은 기명을 가져오게 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취하여 온 금 기명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로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고, ∙∙∙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촉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85.1)
 요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