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것은 주님의 크신 자비 가운데 하나님께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완전한 확신 가운데 받아들일 수 있다.
2. 온 세상 죄의 희생제물되신, 높이 들림 받으신 구세주를 더욱 현저하게 전할 것이다.
3. 이것은 물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풀수 있는 가장 놀라운 선물이다. 영원 전부터 과거와 미래를 포함해 가장 위대한 사랑의 선물이 우리로 의를 받도록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가운데서 밝히 드러난 바 되었다. 이런 사랑의 선물로 우주는 반역으로부터 영원한 안정 가운데 놓이게 될 것이다.
4. 그것은 백성에게 그리스도의 의를 받으라고 초청하였다. 그 의는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순종하는데 나타났다. 도움 받을 수 없는 인간에게 나눠주시는 그분 자신의 의의 무한하신 선물 또한 사랑의 선물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 1895년 5월 1일과 그후 35일 후인 같은 해 6월 4일자 한 기사가 리뷰 앤 헤럴드를 통해 나왔다.
“우리로 성화하게 하는 의(義)는 나눠주시는 의”이다.(MYP 35에서 인용) 그렇다면 이 나눠주시는 그분의 의(義)의 선물은 모든 계명을 순종하는데 나타나는 우리의 성화를 위한 것이다.
5. 이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에 전하라고 명령하신 그 기별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가장 귀중한 기별을 그들이 취급하기를 기대한다는 것을 분명케 하기 위해 당신의 기별자에게 주셨다.
6. 그것은 큰 음성으로 외쳐지면서 성령이 대량으로 함께 부어질 셋째 천사의 기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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