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의 드라마 성소 제 10 장 죄로부터 정결하게 되는 대속죄일의 경험
 “바로 이런 이유로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낮추사 인간의 몸을 취하시고, 그분의 굴욕과 고통과 희생을 통하여 타락한 인류를 위하여 징검다리가 되셨으며,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공로를 입고, 그분의 탁월하심과 덕을 통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려는 그들의 노력이 열납되도록 하셨다. 여기에는 낮은 수준으로 내려오는 것이 없다. 우리는 우리의 발을 영원한 진리의 고상하고 높은 토대 위에 세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더욱 하늘 천사들과 같아지고자 하며, 마음이 더욱 순결하고, 더욱 죄 없고, 흠 없고 정결하기를 바란다.”22 (235.4)
 계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236.1)
 풀무는 정결에 대한 비유이다. (236.2)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말 3:2~3). (236.3)
 마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236.4)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그대의 마음은 진리를 순종함으로 순결하게 되며 정결하게 되고 성화될 필요가 있다. 그대는 철저한 회개—그대의 죄악된 길을 진정으로 깨닫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음으로—가 아니면 구원을 얻을 길이 없다.” (236.5)
 참고
 1) ‘툼아’(명여)는 ‘타메’에서 유래 했으며,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34회 사용되었다(레 5:3, 레 7:20-21, 삿 13:14, 스 6:21, 스 9:11, 애 1:9, 겔 22:15, 겔 24:11, 겔 36:25, 겔 36:29 등).

 2) ‘페샤’‘파샤’에서 유래하였다. ‘파샤’는 구약성경에서 40회 나오며, 반역하다, 범죄하다. 법을 범하다. 위반하다는 의미이다. 또한 ‘페샤’는 일반 적인 의미의 모든 죄로 “죄는 불법이다”(요일 3:4)라는 말로 잘 요약될 수 있다.

 3) ‘하타아’는 구약에서 300여회 사용되었다. 이 단어는 ‘속죄제’‘죄’를 나타내는데 함께 사용되어 속죄제를 가져오는 것은 곧 죄를 가져오는 것과 같았다. 이것의 동사형 ‘하타’는 구약에서 240회 사용되었다.

 4) 카파르와 같이 ‘덮다’, 이 단어는 속죄소의 어원이기도 하다.

 5) 부조와 선지자(Patriarchs and Prophets), p. 64.

 6) 복음주석, 갈 3:24.

 7) 교회에게 보내는 교권(Counsels for the Church), p. 137.

 8) 오준원, 히브리어사전(서울: 도서출판 시온성, 2004), 285.

 9) Signs of Times, 1893, 12, 18.

 10) 조규만, 원죄론(서울: 카톨릭대학 출판부, 2004), 4. p.

 11) Review Herald, 1888. 3. 27.

 12) 2증언(Testimony for the Church, Vol 2), p. 95.

 13) 상게서 5권, p. 303.

 14) 각 시대의 대쟁투(Great Controversy between Christ and Satan), p. 486.

 15) 상게서, p. 489.

 16) 교회증언 5권(Testimony for the Church, Vol 5), p. 211.

 17) 상게서 2권, p. 701.

 18) 상게서 5권, p. 132.

 19) 상게서 5권, p. 118.

 20) 상게서 5권, p. 214.

 21) 상게서 2권, p. 222.

 22) 상게서 2권, p. 587-588.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