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6장은 고의적인 죄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남의 물건을 도둑질 하는 죄, 그리고 그것을 숨기기 위해 거짓 맹세하는 죄를 다루고 있다.
레위기 5장 4절은 무심중(경솔하게) 맹세하는 것조차도 깨달을 때에는 자복하고 회개하라고 하고 있다.
스가랴 6장 에서는 영혼의 성전을 죄와 정죄로 더럽히는 대표적인 속건제였던 맹세하는 죄와 도독질하는 죄를 취급한다. 스가랴는 이상 중에 이 두 가지 죄에 대하여 아주 인상 깊은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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