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 : 죄의 습관이나 지속적인 범죄는 품성을 왜곡시켜 사악하게 만든다. 사악함은 품성의 악한 경향성에 지배당하고 있는 상태이다. 품성의 경향성은 습관에 의해 형성되고 반복된 죄는 양심을 무감각하고 의에 대한 갈망을 잠재운다. 영혼은 죄책으로 인하여 물들여 지고, 결국은 하나님의 형벌을 초래하게 한다. 대속죄일은 위 품성의 뿌리박힌 사악함을 회개해야 한다. 아무리 사악함이 크다 할지라도 우리를 위해 형벌을 받은 대치물이 준비 되었다(
레 16:22,
사 53:5~6,
사 53:11,
겔 4:4~6)는 것을 기억하자.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