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1세기의 하나님의 백성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그의 백성에게도 중요한 두 가지 교훈들이 부상한다: 출발을 잘하고 위대한 지도자를 가졌다고 하여 영적 성공을 스스로 확신할 수 없다. 그리스도를 믿는 각 사람이 시대에 상관없이 출발은 잘한다. 그리고 각 그리스도인은 우주에서 가장 훌륭한 지도자를 모시고 있다. 그러나 우리 각자는 해야 할 역할이 있다. 옛 이스라엘처럼, 우리는 점차적으로 하나님을 떠나 반역하게 되고, 그리하여 우리가 찾고 찾던
“약속의 땅”에서의 우리의 위치를 상실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생애에 있어서, 도착하는 것이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여행하는 것보다 더 낫다. 영원한 안식을 얻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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