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주욱스(Andrew Jukes)는 바울이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의 처음 일곱 장에서 이 경험의 중요성을 설명했음을 지적했다. 먼저 바울은 아들을 통해 만물을 지으신(
히 1:2; 3:4) 하나님의 창조의 오묘를 추적했다. 이 때 그는 창조자—언약 체결자이신
엘로힘—의 이름을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영원 불변하시는 주님의 본성을 논하고(
히 1:11, 12), 그분은 죄인을 죄 없다 하지 아니하시므로(
히 2:1-3) 그분의 말씀을 순종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러한 그분의 의와 공의의 특성은
야훼 에 의해 나타내 진다. 그는 주께로 나오는 사랑스럽지 않은 자들을 성결케 하기 위해
야훼 의 은혜의 성령께서 부으시는 사랑의 대폭포를 강조한다. 이 충만한 선하심을
엘 샷댜이 께서 나타내신다(
히 6: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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