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순종 덕분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롬 5:19)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의 온전한 구속은 순종이 제자리를 회복하는 여부에 달려 있다. 그는 우리를 순종의 삶, 즉 감사가 넘치는 순종의 삶, 사랑에서 우러난 순종의 삶으로 회복시킨다. 아니면,바울이 적절히 질문한 것처럼 우리는 우리가
“사망으로 인도하는 죄의 종이든지, 의로 인도하는 순종의”(
롬 6:16) 종인 것을 잊었는가?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의롭게 되었으므로 우리는 그와 같이, 또 그의 안에서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른다. 많은 이들이 나타내는 사랑의 순종은 바로 한 분의 사랑의 순종에 그 뿌리와 그 생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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