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비세스 2세(Cambyses II, 530-522 BC) -- 아버지 고레스를 이어 왕위에 오른 뒤 예루살렘 중건에 호의적이어서, 캄비세스의 통치기간 동안 성전사업은 서서히 진행되었다.
선지자와 왕, 546. ◦ 찬탈왕 바르디야(Bardiya) 혹은 거짓 스메르디스(False Smerdis, 552 BC) -- 캄비세스가 이집트를 원정하고 있는 동안 본국에서 출정 전에 이미 살해당한 캄비세스의 형제인 스메르디스(Smerdis)를 사칭(詐稱)하고 왕위에 올랐다. 7개월 만에 다리우스가 주동이된 반정공신(反政攻臣)에 의해 쫓겨났다.
◦ 다리우스 1세(Darius I, 522-486 BC) --거짓 스메르디스를 쫓아내고 왕위에 오른 뒤, 그의 재위 2년에, 제2차 성전 중건령을 내렸다(
스 6:1-12). 헬라를 정복하려다가 마라돈 전쟁에서 패했다(490 BC).
그 다음에 심히 부요하여 헬라 정복에 나서리라고 예언된(
단 11:2) 네번째 왕은 누구인가?
◦ 크세르크스(Xerxes, 486-465 BC) --그는 다리우스 1세의 아들로 에스더의 남편인 에스더서의 아하수에로였다(
에 2:16, 17). 부왕이 실패한 헬라 정복에 나서, 40개 민족을 동원시켜 25만의 군대로 헬라를 침공했으나, 살라미스(Salamis)해전에서 패하였다(480 BC).
Anderson, 131. (2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