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그들은 다니엘처럼 하나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들이므로, 사단보다 더욱 강하신
“대군(大君) 미가엘”의 호위(護衛)를 받고 있는 백성인 까닭이다(
단 12:1). 말할 수 없이 연약한 우리 인간들은 다니엘처럼 생각으로조차도 이 환난의 연속인 대쟁투를 감당하기 어렵지만, 강건하라(
10:19)고 격려하시고 능력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다니엘처럼, 사도 바울처럼 굳게 설 수 있는 것이다(
빌 3:13).
로마서 8장 31-39절의 말씀이,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greatly beloved)들인 우리 모두의 간증이 되게 하자.
(2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