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전체에서
13절처럼 세상 나라들을 다스리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보이지 않는 세력들에 대해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는 성경절이 아마도 없을 것이다․․․계시는 영적인 존재들이 천연계에서와(
출 12:33, 삼하 24:16), 도덕적인 세상에서(
눅 15:10), 하나님의 목적을 수행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치적 세계에서도 같은 일을 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10장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국가적인 생존을 보호하고 권익(權益)을 보살펴 주는 영계(靈界)의 참피온이 있음을 알게 될 뿐만 아니라(
10:21), 이스라엘을 적대(敵對)하고 있는 세력들도,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있는 세력들과 맞서고 있는 그들의 영계의 군장(軍長)들과 구조자들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교(異敎)세력들의
“왕들”은,
고린도전서 10장 20-21절에 의하면, 악한 천사들이다․․․이 문제에 대한 신약의 다른 성경절들은
고린도전서 8장 5절과
골로새서 1장 16절등이다.」
Matthew Henry’s Commentary, Daniel, X:1-9, par. II. (2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