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예수께서는 시험을 받으셨거나 유혹을 받으셨다(
2:18; 다시
4:15—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셨다). 그는 사단에게 굴복하실 수 있었고, 넘어질 수 있으셨다. 참된 인성으로 세상에 오심으로써, 그는
“실패와 영원한 손실을 무릅쓰셨다”(엘렌 G. 화잇,
시대의 소망, 49). 나의 판단으로는, 복음서들에 대한 가장 분명한 왜곡 중의 하나는 예수께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의 죄 지을 가능성을 부인하는 신학이다(그 배후에 수세기의 전통을 지니고 있을지라도).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