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증언을 마치실 때,
“속히 오리라”는 약속을 두 번 거듭하신다(
계 22:12, 22). 그 때 세상의 모든 시대의 모든 교회를 대표하여 요한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대답한다. 세상의 공포, 파괴, 심판, 하늘의 사라짐과 땅의 혼돈, 죄가 초래한 온갖 피해에도 불구하고 항상 하나님의 백성의 부르짖음은
“오시옵소서!”였다. 모든 성경은 드디어
“아멘!”으로 끝난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확인되고 승리와 회복은 보장되었다. 언젠가
엘 아멘 이신 예수님의 약속과 맹세로 말미암아 만물이 새롭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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