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약속된 삶은 더 이상 약속이 아니라 완전한 실재가 되었다(
27, 29절). 그러므로 삶에 관한 유대인 제도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25절). 더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의 삶의 방식이 없을 것이었다. 믿음을 통하여 아브라함의
“후손”과
“상속자”들이 된 아들딸들만이 있을 것이었다. 오직 하나의 삶의 길이 있을 뿐이며, 더 이상
“율법”이 중심이 되지 않고 전적으로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그리스도인 삶의 길인
“약속”이 중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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