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과학과 예술의 발견들에 있어서 빛의 홍수가 세상에 쏟아지도록 허락하셨다. 그러나 공공연하게 과학적인 사람들이 이 주제들을 단순히 인간적인 관점에서 논할 때, 그들은 반드시 오류에 빠진다. 아무리 위대한 지성인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지도되지 않으면, 과학과 계시의 관계들을 조사하려는 그들의 시도들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게 된다. 창조주와 그분이 하신 일들은 그들의 이해를 초월한다. 따라서 이것들을자연 법칙들에 의해 설명할수 없으므로, 그들은 성경 역사는 신뢰할수 없는 것으로 선포한다.” (533.2)
 “성경 기록의 신뢰성을 의심하는 자들은 그들의 닻을 놓고 불신의 암초들에 부딪히도록 버려져 있다. 그들 자신의 불완전한 과학 지식에 의해 창조주와 그분이 하신 일들을측량할수 없음을 보게 될 때,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고 무한한 능력을 천연계로 돌린다.” (533.3)
 “참된 과학에는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과 모순되는 것이 전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 둘은 다 저자가 동일하기 때문이다. 그 둘을 정확하게 이해하면, 그것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음이 항상 증명될 것이다. 천연계에서나 계시에서나 진리는 그 모든 표명에 있어서 그 자체와 조화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에 의해 계몽되지 않은 마음은, 그분의 능력에 관하여 언제나 암흑 속에 있을 것이다. 이것이 과학에 있어서 인간의 견해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과 그토록 자주 모순되는 이유이다.”(교회증언 제8권, 257-258). (533.4)
 “하나님이 세상을 존재하게 하실 때 물질을 창조하지 않으셨다는 이론은 근거가 없다. 이 세상을 조성하실 때, 하나님은 선재하는 물질에 의존하지 않으셨다. 만물은 물질적인 것이거나 영적인 것이거나 주 야훼의 음성을 따라 그분 앞에 섰으며 그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창조되었다”(위의 책, 258-259). (533.5)
 “하나님의 정부는 하늘의 거주민들뿐 아니라 그분이 창조하신 모든 세계들의 거주민들도 포함했다. 그래서 루시퍼는 하늘의 천사들을 자신의 반역에 가담시킬 수 있다면 모든 세계들도 가담시킬 수 있으리라고 결론을 내렸다.”(부조와 선지자, 41;참조 각 시대의 대쟁투, 497). (533.6)
 E. 지구 자체만큼 오래된 안식일
 “하나님은 믿어질 뿐 아니라 순종되어야 할 당신의 계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위대하신 야훼는 땅의 기초를 놓으셨을 때 온 세상을 아름다움의 옷으로 입히시고 사람에게 유용한 것들로 채우셨다. 땅과 바다의 모든 경이들을 창조하셨을 때, 그분은 안식일을 제정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교회증언 제4권, 247). (533.7)
 “땅의 기초가 놓였을 때, 바로 그때 안식일의 기초가 놓였으며,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하나님이 당신의 율법을 주셨으며, 십계명의 넷째 계명은 그분의 안식일, 즉 우리가 하늘과 땅의 창조에 대한 기념으로서 지킬 수 있도록 세상적인 업무에서 돌아섰던 바로 그날이다.”(리뷰 앤드 헤럴드, 1890년 7월 15일). (533.8)
 “만약사람들이 항상넷째 계명을순종했더라면, 세상에는 불신자가 한 사람도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주께서 하늘과 땅과 바다 그리고 그 가운데 있는모든것을 만드셨고, 안식일을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고 증거했기 때문이다”(설교와 강론 제1권, 233). (533.9)
 “안식일은 모든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 에덴에서 제정되었다. 창조주께서는 그것을 ‘나의 거룩한 날’이라고 부르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을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알리셨다 창조와 함께 시작했으므로 그것은 인류만큼 오래되었고, 인간을 위해서 만들어졌으므로 그것은 인간이 존재하는 동안은 존재할것이다”(ST 1894.11.12). (533.10)
 F. 참된 과학과 거짓 과학 그리고 계시
 “많은 사람들에게 과학 연구는 저주가 되었다. 그들의 유한한 지성은 너무 연약하여 그들은 균형을 잃어버린다. 그들은 과학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성경의 진술들과 조화시킬 수 없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이 ‘잘못되게 그렇게 부르는 과학’의 기준에 의해서 성경이 검증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믿음에서 벗어나 마귀에 의해 유혹을 받는다. 인간은 창조주보다 더 현명해지려고 노력해왔다. 인간의 철학은 영원한 시대를 통해 결코 밝혀지지 않을 신비들을 탐구하고 설명하려고 시도해왔다. 만약 하나님이 당신 자신과 당신의 목적들에 관해 알려주신 것을 인간이 탐구하고 이해하려고만 했더라면, 그들은 그들 자신의 보잘 것 없음을 깨닫고 그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위해 계시되어 왔던 것으로 만족할 그러한 견해를 야훼의 영광 위엄 그리고 능력에 대해 갖게 되었을 것이다”( v4sp vol. 4, 345). (534.1)
 “세상을 창조하셨고 높은 산들을 만드셨던 그분, 거대한 깊음으로부터 분천들을 여셨던 그분, 거대한 암석들과 높은 나무들을 형성하셨던 그분이 사람에게 하늘과 땅의 이 경이들을 감상할 수 있는 능력, 그것들로부터 그리스도께서 끌어내신 교훈들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러나사람의 지능은 이 교훈들을 결코 창작할 수 없었으며, 하나님이 당신의 성령으로 관찰력을 성화시킬 때에만 사람은 그것들을 이해할수 있다.” (534.2)
 “인간의 추론에는 거의 신뢰를 둘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오늘 세상에 계신다면, 학교들에 있는 정말 애송이조차도 그분에게 소위 과학이라고 하는 것에 관해서 재잘재잘 지껄일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라고 답변하실 것이다”)리뷰 앤드 헤럴드, 1900년 7월 3일). (534.3)
 G. 홍수에 대한 1890년의 진술들
 “홍수 때에 땅의 전체 표면이 바뀌었다. 죄의 결과로 세 번째 무서운 저주가 그 위에 임하였다. 물이 줄어들기 시작했을 때, 산들과 언덕들은 광대한, 혼탁한 바다로 둘러싸였다. 도처에 사람들과 짐승들의 시체가 널려 있었다. 주께서는 이것들이 부패하여 대기를 오염시키게 남겨두지 않으시고 흙으로 광범위한 매장지를 만드셨다. 물을 말릴 목적으로 그분께서 불도록 하신 광풍이 거대한 힘으로 그것들을 옮겼는데, 어떤 경우들에는 산봉우리들조차 옮겼으며 나무들, 바위들 그리고 흙을 사체들 위에 쌓아올렸다. 홍수 이전의 세계를 부요케 하고 장식했으며 그 거주민들이 우상화했던 금과 은, 일등급의 목재들과 귀한 보석들이 바로 그 수단에 의해 사람들의 시야와 탐색으로부터 숨겨졌다. 물의 맹렬한 작용이 흙과 바위들을 이 보물들 위에 쌓아올렸으며, 어떤 경우들에는 심지어 그것들 위에 산들을 형성하기도 했다”(부조와 선지자, 107-108). (534.4)
 H. 홍수에 의한 변화들의 증거
 “암석들은 지혜와 지식의 보배들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땅의 귀한 것들 중에 속한다 암석들과 산들에는, 하나님이 홍수에 의해 악인들을 지구로부터 정말로 멸망시키셨다는 사실과 주님의 권능이 당신의 율법에 대한 범죄에 나타난 인간들의 악함 때문에 그들을 멸하셨다는 사실이, 지구의 부서진 표면에 있는 거대한 암석들과 높이 솟은 산들에 기록되어 있다. 눈에 보이는 항상 변화하는 경치들은 지혜의 하나님의 작품이다. 그리하여 그분의 깜짝 놀랄 만한 작품들에서 인간은 능력이 무한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 존재함을 분별할 수 있다. 경이로운 위엄의 작품들은 인간의 심령을 고상하게 하고, 거친 인간의 본성을 부드럽게 하며, 인간의 품성 건설을 도울 수 있다.”(3MR 217). (534.5)
 I. 산들 및 산의 조성에 관하여
 “나는 너무나도 심히 피곤해서 자리에 누워 두 시간 동안 잤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 동안 나는 어떤 흥미있는 부분의 광경을 잃어버렸지만, 할 수 있는 한 많이 그 나머지 여정을 마쳤다.” (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