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 . 」(
사 65:24)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인하여 얼마나 감사할 것인가.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라고 확인된 것은,
8장의 사건을 상기한 것이며(
8:15, 16), 그가 다니엘에게 이른
“저녁 제사 드릴 때 즈음”은, 성전에서 아침, 저녁으로 상번제(常燔祭)를 드리던 때이며, 저녁 제사 드릴 때는, 오늘 날의 오후 3시인데,
Anderson, 111. 다윗을 비롯하여(
시 55:17), 경건한 유대인들이 기도 드리던 시간이다(
스 9:5, 시 141:2). 영성(靈性)과 지성(知性)의 거인(巨人) 다니엘도, 이 장의 계시를 이해하기 위해 하늘의
“지혜와 총명”이 필요 되었다. 우리는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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