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티치아우트에 의하면 구약성경에는
야인이 141번 언급되었다. 그 중 71번은 발효되지 않은 포도즙을, 나머지 70번은 발효된 포도주를 언급하는데 사용되었다고 한다(본서 뒷부분에 삽입된 부록을 참조하라).
36 물론 어떤 문맥은 확실치가 않아 이 수치가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다. 실제로
야인이 이 두 가지 의미로 몇번 사용되었는 지는 그리 크게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본 연구의 목적은
야인이 구약성경에서 때때로는 발효되지 않은 포도즙을 칭하는데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