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묘사하는
“산”은 고양(高揚)은 물론 능력, 안정, 내구 등을 시사한다. 이사야와 에스겔이 그것을
하렐로 부르기 여러 세기 전에 주님께서는 모리아산(
창 22:2, 14, 보다, 제공하다, 택하다에 대한 히브리어
raa에서)을 이삭의 희생의 장소로 지시하셨다. 후에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는 곡식 타작을 위하여 이 바위를 사용했다(
삼하 24:18~25). 이 장소에 다윗이 제단을 쌓았고 솔로몬은 성전을 지었다(
대하 3:1). 9세기 후에 메시야이신 예수님은 첫째 성전의 옛 터 위에 재건된 둘째 성전에서 예배하셨다. 오늘날 이 반석, 사크라(Sakrah)는 예루살렘에 있는 오마르(Omar)의 회회교 사원 안에 갇혀 있다. 이 고대의 한 통으로 된 돌 때문에 그것은
“바위 돔”(The Dome of the Rock)이라 불리어진다. 그 곳은 두 차례 복수의 칼이 제지당한(첫째번은 아브라함의 씨를 살려주기 위해서, 그리고 두번째는 이스라엘의 무구한 백성들을 보호해 주기 위해서)장소로 특징지어진다(
창 22:12; 삼하 24:19; 대상 21:1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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