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제단이 성막을 에워싼 뜰의 동쪽 절반 부분의 한 가운데 서 있었다. 이 사실은 솔로몬 성전의 유사성에서 확실해졌다(
대하 7:7; 출 40:6). 그 위치는 예배하기 위하여 들어온 모든 사람을 향해 있었다. 아카시아 혹은 싯딤나무로 만들어졌지만(
출 27:1, 70인역은 이것을
aseptos, 곧 부패하지 않는 것이라 불렀다), 그것은 놋판으로 덮여 있었다(
출 27:1, 2, 8; 민 16:37, 38). 그것은 그 확고한 안정감에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하여 정사각형으로 서 있었다(
출 27:1, 2; 계 21:16; 겔 48:20, 새 예루살렘에서는 전제가 사방으로 드려질 것이었다.
대하 3:8 에는 지성소가
“정사각형”이었다). 너비와 길이가 각각 5규빗, 높이가 3규빗이었는데(
출 27:1)그것은 가로 세로 9피트, 높이가 5피트 6인치가 된다(
부조와 선지자, 347, 성전 규빗의 길이는 1.8피트였다.
겔 40:5; 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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