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역의 목적은 자신을 정당화시키는 데 있었으며, 하나님의 정부가 그 반역에 대하여 책임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있었다. 이러한 목적으로 그는 그의 거대한 지성의 모든 능력을 사용하여 왔다. ∙∙∙ 그러나 반역이 영원히 패배할 때가 되면, 사단의 역사와 품성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를 몰아내고, 하나님의 도성을 취하고, 그분의 백성을 멸망시키기 위한 사단의 마지막 거대한 노력에 있어서 대기만자는 충분히 정체를 드러냈다. 그와 연합한 자들은 자신의 일이 완전히 실패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그는 우주의 싫어함의 대상이다. ∙∙∙
오래 계속된 투쟁에서 진리와 오류 사이의 모든 문제는 이제 분명하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의 정부를 대항한 사단의 통치의 역사가 온 우주에게 제시되게 된다. ∙∙∙ 하나님의 지혜, 그분의 공의, 그리고 그분의 선하심은 충분히 옹호되었다. . 대쟁투의 모든 사실이 다 공개되었고 온 우주는 충성된 자와 반역한 자 모두 한소리로
“주의 길이 참되고 의로운지라, 만국의 왕이시여”라고 선포할 것이다. ∙∙∙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사단의 품성은 바꾸지 않고 남아 있다. ∙∙∙ 분노로 가득 차서 그는 대쟁투에서 굴복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하늘의 왕을 대항할 마지막 필사적인 투쟁의 시간이 이른다. 그는 자기의 추종자들 가운데 돌진하여 그들을 자기 자신의 분노로 고취시키기 위하여 노력하며, 그들을 즉각적인 싸움으로 분기시킨다. 그러나 그가 반역으로 유혹한 모든 셀 수 없는 사람들 중에 이제 자신의 최상권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그의 능력은 이제 끝이 왔다(각 시대의 대쟁투, 670-672). 이 모든 상황을 알기 위하여 우리는 662-678쪽에 있는 투쟁이 끝남(The Conroversy Ended)이라는 장을 다 읽기를 권한다.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