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소크라테스”는 말하였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단순하게, 그리고 될 수 있는 대로 적게 먹어라.” 이 말이야말로 무병 건강 장수의 한 비결이기도 합니다. (345.2)
왕실의 의사요 교수로서 실천주의자였던 장수학의 권위자 “후헤란드”는 단순한 식사와 건강법칙을 지키는 것이 장수의 비결임을 역설합니다. (345.3)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은 음식은 건강과 장수에 좋다. 사람이 천연 법칙을 순종하면 더욱 더 건강을 즐길 것이다”. (345.4)
또, 이태리의 “게란”이란 학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345.5)
“사람이 장수를 원하면 다음의 법칙을 순종해야 하나니, 첫째는 소화시킬 수 있는 이상의 것을 취하지 말고, 둘째는 적당한 식품을 선택하라.”(345.6)
이 “게란”의 2대 법칙을 실천해서 병약에서 건강을 회복한, 이태리 베니의 “카루라노”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우 고상하고 부호였으나 부절제로 40세에 더 건강을 유지할수가 없어서 게란의 법칙을 순종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건강을 회복하고, 86세에 건강 회복에 대한 연설을 했으며, 거의 100세 가까이 장수했습니다. (345.7)
이와같이, 건강 장수의 비결은 절제, 건강 법칙에의 순응, 식품의 선택, 단순한 소식등에 있습니다. (3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