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는 모든 선행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인 것에 기인한다. 우리 자신의 힘(자신감이라는 측면을 가지고)으로 우리의 영적인 삶을 전진시키지 말아야 한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3). 여기에서 불순종에 대해 무엇을 변명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왜 죄를 짓는 것보다 사랑의 행위를 하는 것에 그렇게 많이 투쟁하는가?(참고
롬 7). 그 이유는 우리가 성령을 통하여 그분의 사랑의 선물을 받아들이는 것을 어려워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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