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은 우리를 위한 것이다. 우리를 위한 것임을 믿도록 하자. 그리하여, 새 언약이 우리 안에서 활동하게 하자. (225.7)
 혼자 있을 때나 또는 가족 예배에서 예수님의 희생과 인내에 대해 이야기 하자. 그분이 우리 각 사람을 깊이 걱정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까지 그렇게 하자. 일단 그분의 사랑에 대한 인식이 자리를 잡게 되면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걱정하시는 것을 압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도 압니다. 주님 우리를 용서해 주옵소서. 우리 자녀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그 놀랍고도 신비한 방식으로 당신의 약속을 지키옵소서. 우리를 당신의 능력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로 당신의 계명을 지키고 당신처럼 친절하고 신뢰성 있고 착하게 하옵소서. 부디 우리를 당신의 택한 백성에 끼이게 해주옵소서.” (225.8)
 그분은 틀림없이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이다. 또, 틀림없이 약속을 지키실 것이다.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