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군다나 주간의 일요일이 처음으로 존중되기 시작할 때도 그 날에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렸을 뿐 휴일이 아니라 노동하는 날의 하나로 간주되었다. 그리고 주간의 일요일에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게 된 것은 본래 일년에 한번씩 부활절 일요일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던 것이 주간 단위로까지 확장된 것이었다. 부활절 일요일은 또
레위기 23:11에 연례적인 행사로 지시된바 그 해에 처음으로 수확한 첫 열매를 하나님의 전에 바치던 유대 인 절기를 본받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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