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레위인들의 거처 사면에는 이스라엘의 지파 가운데서 각각 세 지파씩 자라잡고 있었으며, 세 지파 중 가장 탁월한 지파가 그 특정 구역의 명칭이 되었다. 예컨대 동편에는 유다, 잇사갈, 스불론으로 이루어진
“유다 진”이 있었다. 남편에는 르우벤, 시므온, 갓으로 구성 된
“르우벤 진”이 있었다. 그밖에도 마찬가지 방식이다(
민 2장). 이러 한 배치는 성소를, 이스라엘의 중앙에 있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으로 생생하게 묘사한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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